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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 스타벅스 2020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_2021 스타벅스 플래너

올해도 어김없이 스타벅스에서 플래너를 위한 e-프리퀀시를 시작 하였다.

 

2020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미션음료 (토피넛라떼, 다크초콜릿 등) 3잔을 포함한 17잔을 마셔야 얻을 수 있는데...

 

이번에 생각보다 좀 빨리 모인 거 같다.

 

e-프리퀀시 Completed

한 판(?) 완성

 

2020 e-프리퀀시 증정품

총 네종류의 플래너미니 계산기, 미니 포켓, 폴더블 크로스백을 증정한다.

 

미니계산기는 플래너 중 '스탠딩 스케쥴러 (화이트)'에만 증정. 나머진 미니 포켓을 주더라.

 

지난 서머레디백 때 재미(?)를 좀 봤는지 이번에도 플래너외의 상품으로 가방을 준비했는데...찌니가 별로라고 해서 안 모으기로 했다.

 


jhlee3245.tistory.com/9

 

[일상] 스타벅스 2020 서머 e-프리퀀시 이벤트 - 서머 레디 백 핑크 (2020.07.02. 재고 완전 소진)

드디어 스타벅스 서머 레디 백 핑크를 획득했다! 프리퀀시는 이미 다 모였는데, 매장에 들어왔다하면 품절각이라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8시 오픈하는 매장에 8시 30분에 갔을 때 이미 품절이 되

jhlee3245.tistory.com


그래서 미니 계산기가 가지고 싶어서(?) '스탠딩 스케줄러 (화이트)'를 선택.

 

2021 스탠딩 스케줄러 (화이트)

전체적으로 흰컬러에 스타벅스 그린 컬러가 반원으로 들어가 있다.

 

겉 재질이 털가죽같은 부드러운 느낌

 

왼쪽 모서리쪽에는 세이렌 문양이 도장처럼 찍혀져 있다.

 

(저거 아니면 스벅 다이어리 인지 모를지도)

 

스탠딩 스케줄러 (화이트) 뒷면

뒷면은 하얀 바탕에 'MOLESKINE'이 찍혀있다.

 

스벅 플래너는 매년 여기서 디자인 하는 듯.

 

특이한점은 플래너를 세울수 있게 하기위한 선이 보인다.

 

태블릿 PC의 커버처럼 접을 수 있는 부분

 

플래너 주머니?

사실 플래너 받으면 가장 먼저 열어보는 맨 뒷커버의 주머니(?) 부분 ㅋㅋ

 

(쿠폰을 받기 위해...)

 

부속품

다이어리와 함께 제공된 다양한 아이템들이 들어있다.

 

몰스킨 관련 안내, 쿠폰, 모양자, 미니 계산기

몰스킨 일련번호가 적혀있는 스티커와 설명서 같은게 있고, CARRY라고 크게 적힌 스벅 쿠폰도 들어있었다.

 

그리고 모양자미니계산기가 들어 있다.

 

내용이 바뀐 쿠폰

1+1인건 그대로지만 쿠폰 내용이 살짝 바뀌었다.

 

11시 이전, 오후 2시 이후 사용가능한 쿠폰과 개인컵/텀블러 구매시 한잔을 추가 증정하는 쿠폰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양자의 모양들

모양자에 날씨나 표정등이 있는걸로 봐선 플래너 꾸미는데 이용하라고 있는것 같다.

 

다른 플래너에도 모양자가 들어 있으려나;;

 

미니 계산기

그리고 미니계산기

 

건전지 없이 작동하는 광패널을 이용해 형광등 밑에서도 작동한다고 하는데, 확실히 꺼내자 마자 숫자가 켜진다.

 

패널을 가리면?

그래서 그런지 패널을 가리면 바로 꺼진다. 

 

어두운 환경에서는 쓰기 힘들 듯.

 

(어두운데서 누가 계산기를 쓰지?)

 

미니 계산기

얇은 플라스틱 판떼기 처럼 생겨서 버튼식도 아닌지라 누르기가 굉장히 힘들다...

 

터치에 익숙한 요즘 사람들에겐 굉장히 답답한 버튼.

 

금방 고장날 듯 ㅋㅋㅋ

 

미니 계산기 뒷면

뒷면에는 세이렌 로고가 크게 찍혀있다.

 

그래도 계산기로서의 기능은 떨어져도 스벅만의 디자인으로서는 가치가 있는듯.

 

플래너 속지

세워서 쓰도록 의도한 플래너이기에 내용의 방향 자체가 다르다

 

첫페이지

그 부들부들한 겉표지가 버려진 PET병과 플라스틱을 수거하여 재활용한 재생원단으로 만들었다고 적혀있다. (신기하네)

 

태블릿 PC 처럼 세워서 사용

요런식으로 세워서 사용하게끔 되어 있다.

 

태블릿PC 세워서 사용하는 것처럼.

 

휴가중이고 싶다.

앞쪽장에는 '휴가 중입니다.'와 같은 안내용(?) 문구가 적혀있고, 내가 원하는 내용을 쓸 수 있는 비슷한 디자인의 페이지가 있었다.

 

직장에서 쓰는 사람을 위한 배려?

 

1년 달력

1년 12개월 날짜가 표시되어 있는 페이지가 있다.

 

월간, 주간 스케줄을 적을 수 있다

월간 스케줄과 주간 스케줄을 적을 수 있는 칸이 그려져 있다.

 

1월 부터 해서 월간, 주간이 12월 까지 반복되어 있다.

 

모눈과 점

스케줄러 이후 페이지들은 모눈종이와 점이 찍힌 종이들로 되어있다.

 

거의 플래너의 절반 이상이 빈 페이지다 ㅋㅋ

 

플래너는 찌니쓰라고 전달

 

난 플래너를 잘 안쓰기에...

 

(사실 쿠폰이 주목적...)


이후에 프리퀀시가 더 모이면 다른 플래너를 받을 예정이다.

 

그런데 폴더블 크로스백은 ㅋㅋㅋ

 

바로 지난 여름 서머레디백에 비하면 사람들 관심도 좀 덜 한 거 같고 개인적인 관심도 좀 덜가는 것 같다 ㅎㅎ

 

(서머 레디백이 대박이였지...)

 

그래도 폴더블 크로스백도 가볍게 쓰기 좋을 거 같다.

 

(강려크한 자석이 들어있어서 신용카드 같은걸 같이 넣을 때 주의해야한다더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