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e-프리퀀시를 한 판(?) 더 채워졌다.
두판째 ㅋㅋ
스타벅스 2020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_2021 스타벅스 플래너 "스탠딩 스케줄러(화이트)"
[일상] 스타벅스 2020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_2021 스타벅스 플래너
올해도 어김없이 스타벅스에서 플래너를 위한 e-프리퀀시를 시작 하였다. 미션음료 (토피넛라떼, 다크초콜릿 등) 3잔을 포함한 총 17잔을 마셔야 얻을 수 있는데... 이번에 생각보다 좀 빨리 모인
jhlee3245.tistory.com
요번에 받은 건
노트 키퍼(아르마니)
저번엔 화이트, 이번엔 블랙으로 받았다.
플래너 본체와 미니 포켓을 함께 제공해 준다.
"스탠딩 스케줄러(화이트)"를 제외한 플래너는 미니 포켓을 제공한다.
요 하얀게 뭔고 하니 양면테이프 같다.
길이가 미니포켓과 딱 맞다.
표지 안쪽에 부착해서 쓰는 용도인거 같다.
카드한장 넣고 다니기 딱 좋은 크기.
신용카드나 스타벅스 카드 넣고 쓰면 좋을 거 같다.
검은 본체에 겉 재질이 약간 무슨 천같은 재질이다.
우측 모서리쪽에 밴드 라인에 맞게 "ARMANI EXCHAGE + STARBUKS"가 적혀있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랑 콜라보를 한 것 같다.
그래서 노트키퍼 "아르마니" 인듯.
처음엔 왜 아르마니가 적혀있나 했더니 ㅋㅋ
뒷면은 검은 바탕에 "MOLESKINE"이 하얗게 포인트로 들어가 있다.
뒷 커버에 플래너 안쪽으로 열리게끔 주머니가 있다.
내용물은 몰스킨 홍보물과 이전에 받은 것과 동일한 BOGO쿠폰이 들어있다.
모양자는 안 들어 있었다.
모양자는 "스탠딩 스케쥴러 (화이트)"에만 포함 된 구성품 같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와 뭘 콜라보 했는가 했더니
커버가 의류를 만들고 남은 원단을 제공 받아 만들었다고 한다.
어쩐지 커버 재질이 옷 같다 했더니, 진짜 옷 재질이였다.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에 이어 버려지는 옷감을 활용한 제품.
굿 아이디어
잃어 버릴경우 돌려 받을 주소같은걸 적을 수 있는 칸이 있다.
보상으로 아메리카노를 준다는게 커피샵 다운 발상인 듯 ㅋㅋ
첫장에 "EXPLORE NEW THOUGHTS" 라고 적혀있다.
이 플래너의 컨셉을 보여주는 문구인듯.
본문 제일앞은 1년 달력이 작게 있다.
그 다음장엔 환경보호 합시다라는 내용과 개인정보를 적을 수 있는 페이지가 있다.
본격적으로 본문으로 들어가면 먼저 월 스케줄러가 1월부터 12월까지 쭈욱 있다.
월 스케줄러 다음부턴 쭈욱 주 단위 스케줄러가 있다.
전체 페이지의 3분의 1정도 되는거 같다.
컨셉이 "아이디어 플래너"라 그런지 "생각기록하기"과 "발상 남겨두기"라는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다.
나머지 절반을 차지하는 모눈종이와 점자 종이.
적당히 이것저것 적어두기 좋은 구성.
책갈피 처럼 쓰는 저 끈(?)이 색이 앞뒤가 다르다.
녹색, 남색 조합.
심플한 블랙 디자인과 녹색 포인트, 겉 재질이 맘에드는 플래너다
두께감도 적당하고, 많은걸 적을 수 있을 거 같다.
물론 사용자는 내가 아니지만 ㅋㅋ
이 플래너는 찌니의 동생에게 소유권 이전
쿠폰은 우리가 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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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타벅스 2020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_2021 스타벅스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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