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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공작실

[프라모델] GUNPLA 40th ANNIVERSARY [MOBLIE SUIT GUNDAM] LOGO PLASTIC MODEL - 제작기

찌니써니의 공작실 OPEN

 

이번에 만든 프라모델은 GUNPLA 40th ANNIVERSARY [MOBLIE SUIT GUNDAM] LOGO PLASTIC MODEL

 

건프라 40주년 기념 건담 로고 프라모델

 

GUNPLA 40th ANNIVERSARY [MOBLIE SUIT GUNDAM] LOGO PLASTIC MODEL

지난 피규어&프라모델 엑스포에서 5만원 이상 구입시 증정하는 사은품을 먼저 만들었다.

 

(시간도 없는데 부품도 많지 않아서 금방 뚝딱)

 

패키징

보통 런너 한장 들어가는 봉투 하나에 종이 한장과 작은 런너가 들어가 있다.

 

설명서 겸 표지

종이 한장이고 사은품인지라 NOT FOR SALE이라고 적혀 있다.

 

비욘드 건담을 메인으로 다른 건담들이 배경을 장식하는 등 표지만 놓고 봐도 꽤 멋있다.

 

뒷면은 간단한 조립 설명서를 겸함.

 

건담 로고 모양 런너는 1장

런너는 1장이고 부품들이 엄청 조그만 하다.

 

거의 대부분이 통짜사출에 앞뒤 조립식인거 같은데 꽤 조형도 잘 되어 있는거 같음.

 

재밌는건 런너 형태가 원작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로고와 동일 하다는 것.

 

로고 스탠드

건담을 세워둘 로고 모양 스탠드는 총 세조각으로 되어 있다.

 

G자는 왜 따로 분리 시켜 놓은건지... 런너 모양 맞추려고 그랬을듯.

 

머리부분

부품이 전체적으로 다 앞뒤 조립인데, 머리역시 2개 파츠로 앞뒤 조립이다.

 

크기에 비해 몰드나 디테일이 생각보다 잘 되어있다.

 

방패

방패는 단일 부품 하나인데, 기본 디테일은 물론 뒷면 몰드도 재현 되어있어 디테일업이 잘 되어있다.

 

빔라이플

빔라이플도 단일 부품 하나.

 

조준경, 서브그립, 각종 몰드 등, 저 작은 크기에 웬만한 HG 급 이상의 디테일이 다 들어가 있다.

 

통짜 사출 기술력을 과시하는건가 ㅋㅋ

 

몸체

몸체 역시 앞뒤 조립.

 

역시나 디테일이 상당하다.

 

백팩도 디테일이 꽤 좋다.

 

팔과 다리 파츠

팔과 다리도 앞뒤 조립.

 

역시나 있을 디테일은 다 있다.

 

발은 통째로 사출되어있다.

 

로고 스탠드

대충 로고 스탠드 조립하면 이런식으로 입체감을 주려고 한듯.

 

로그 스탠드

백원짜리와 비교해도 매우 작은걸 알 수 있다.

 

전체 파츠

런너에 있던 모든 파츠를 다 떼어내면 이정도 부품이 나온다.

 

굉장히 간단한 구성.

 

건담 조립 완성

다 만들고 나면 백원 동전 두개 크기 밖에 안 된다.

 

건담 앞, 뒤

작은 크기에 비해 디테일이 굉장히 좋아 놀랄정도.

 

근데 단점은 부품들이 생각보다 헐겁다

 

반다이 스냅타이트 기술을 선보이기에도 부품이 매우작아서 쉽지 않았나보다.

 

전체적으로 꽉 껴진 느낌이 아니라 좀만 건들면 분해된다.

 

어차피 가지고 놀것도 아니고 세워두는 용이라 건들지 않으면 분해되진 않을 듯.

 

가동

가동도 가능하다?ㅋㅋㅋㅋ

 

목이 가로 방향 회전이 되고, 팔은 위아래 정도는 움직인다. (볼관절이 있어서)

 

다리도 통째로 회전정도는 가능한데 들어올리는건 불가능.

 

40주년 기념 건담 로고 모델

이런식으로 세워두기만 하는 용도인데, 따로 발 부분에 고정이 되는것이 아니다.

 

가볍고 작아서 얼추 서있기는 하는데, 발판 쪽에 건담 로고가 양각으로 되어 있어서 고정성이 떨어져 서있기 불안하긴 함.

 

약 13cm인 HG 건담과 비교
30cm인 PG와 42cm인 메가사이즈 건담과 비교

각 등급의 건담과 비교해 봐도 매우매우매우 작다.

 

메가사이즈 건담 어깨 장갑에 올려도 작은 사이즈

 

40주년 건담 로고 모델

그래도 가운데 자리 차지 ㅋㅋ


매우 작은데다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색이 느닷없는 하늘색?이다.

 

게다가 클리어인지라 가까이서 보지 않는이상 디테일이고 뭐고 잘 보이지도 않는다. ㅋㅋㅋ

 

그래도 가까이서 보면 디테일 구경하는 맛이 있다.

 

작은 크기에 다 때려박은게 신기할 정도.

 

지금까지 퍼건 이름을 달고있는 프라모델 중엔 가장 작지 않을까?

 

그냥 퍼스트 건담 관련 프라모델 콜렉션 하나 더 늘어난것에 만족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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