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RG_1/144_더블오라이저_클리어컬러_이벤트 한정판_개봉기

찌니써니의 공작실 OPEN

 

이번에 만들어볼 프라모델은

 

어서와라 쌍둥이?!

RG 1/144 더블오라이저 클리어컬러 이벤트 한정판!

 

언젠지 기억이 안나지만 명동에서 팝업스토어 열렸을 때 데리고 온 녀석.

 

프라탑을 하나씩 무너뜨리고자 제일 오래된 프라모델부터 만들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남은게 10여개....)

 

그 첫 주자.

 

이벤트 한정판은 일반판과 패키지의 모습이 다르다.

 

박스 옆모습 (위; 한정판, 아래; 일반판)

굳이 비교해보면, 일반판은 작례 사진이 있는데 한정판은 깔끔하게 글자만 적혀있다.

 

박스 옆모습2 (위; 한정판, 아래; 일반판)

다른쪽 옆면은 사진은 동일하지만 컬러링과 일부 글자 배치가 다르다

 

RG마크가 있을 자리에 LIMTED ITEM이라는 글자가 있고, RG 넘버링 대신 RG가 적혀있다.

 

박스 윗면 (위; 일반판, 아래; 한정판)

박스 아트도 동일하지만 색만 다르다.

 

이벤트 한정판들은 박스아트 컬러가 단색으로 구성된게 많다.

 

건담 이름 옆에 [CLEAR COLOR]라고 적혀 있어서 차별점을 두었다.

 

나 한정판임

한정판이랍시고 LIMITED ITEM 마크가 표시되어 있다.

 

많은 러너들

RG답게 러너가 많다

 

부품 구성은 일반판과 완전동일하나, 색이랑 외장 상태만 다르다.

 

프레임 러너

프레임에 들어가는 회색 부품들이 일반판 보단 약간 더 어두운 컬러?

 

일반판이 회색이면, 한정판은 약간 암회색(건메탈 컬러던가?).

 

클리어로 바뀐 외장 파츠들

클리어 컬러 한정판의 가장 큰 특징

 

외장 파츠들이 클리어 컬러다.

 

투명 파츠에서 오는 매력이 클리어컬러 한정판 사는 이유 중 하나.

 

데칼과 매뉴얼은 일반판과 동일

데칼과 매뉴얼은 일반판것을 그대로 쓰고 있다.

 

어차피 외장 컬러 빼면 다 똑같으니...

 

클리어 레드, 블루

클리어 레드, 클리어 블루 컬러.

 

반다이 클리어 한정판들 중 클리어 레드와 블루는 진짜 예쁘게 잘 뽑힌듯.

 

반대편이 비침과 동시에 색도 확실한 클리어 컬러들.

 

클리어 화이트

클리어 화이트 컬러는 동일해 보이지만 두종류다.

 

좀더 투명해 보이는 화이트와, 약간은 불투명한 화이트.

 

일반판도 하얀 파츠에 약간의 색차이를 넣어 디테일을 꾸며놨는데, 클리어 한정판에선 투명도를 다르게 해서, 색감을 다르게 했다.

 

기본 완성도, 디테일등이 좋은 등급이 RG인데다, 더블오 라이저도 잘 나온 기체라 완성후가 기대된다.

 

후딱 만들어서 일반판 옆에 세워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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